수제구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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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수제화 얘기하면 나오는 라스트? 그게 뭔가요?
DATE : 2012-03-09
NAME : schuma FILE : 20120309112729.jpg
HITS : 4888

 

 

구두마다 외관상 눈으로 보이는 코모양이 다 다르고,

그에따라 창도 모양이 다~ 다릅니다.

물론 구두나 스니커즈의 창(바닥)도 소재나 쓰임에따라 제작방법도

가지 각각 이죠.(가공창, 몰드로찍는창 등..)

 

 오늘은 이런 창 가공법을 떠나 크게 '구두의 창(바닥)', '갑피', '라스트'

세가지만 놓고 설명 드릴것이 있습니다.^^

 

 

 

어떤분이 문의를 주셨습니다.

 

아래 '그림1. 라인베이지' 상품을 만들 되, 창은 '그림2. 버닝블랙'의 창으로 써달라!

 

하셨어요~^^

 

 

 

 

그림1. 라인베이지 남성수제화

 

 

그림2. 버닝블랙 남성수제화

 

 

위 두 남성수제화는 겉보기에도 코 모양이 확연히 다릅니다.

 

 

 

라인베이지 남성수제화의 창.

  

 

 

  버닝블랙 남성수제화의 창.

 

 

이처럼 두 남성수제화의 창이 확연하게 다릅니다.

버닝블랙 남성수제화의 창을 라인베이지 남성수제화에 붙이려면 코모양도 버닝블랙과 같아져야 겠죠!

 

* 원하는 디자인의 라스트가 달라지면 갑피도 손을 봐야합니다.

  (추후 패턴제작에 관련하여 설명시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 라스트 * 

 

이것이 발 모형틀인 '라스트' 입니다.

 

 

 

본 라스트와 그에 맞는 창 입니다.

본 라스트에 맞는 패턴으로 제작한 갑피를 라스트에 씌워 창을 붙이는 작업을 하면

신발이 완성됩니다.(이 과정에도 수많은 공정이 있습니다만 추후에 안내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창별로 그 각각의 라스트가 있는 것입니다.

 

 

 

 

 

 

 

제짝이 아닌 창과 라스트가 만나면



 

창과 라스트가 맞지 않으면 구두는 만들어 질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라인베이지 디자인에 버닝블랙의 창을 붙이려면~!!

버닝블랙의 라스트에 라인베이지 갑피를 씌워서 버닝블랙의 창에 붙이면

디자인(갑피)은 라인베이지이고 창은 버닝블랙의 창이므로 코모양도 버닝블랙과 같겠죠~!

 

*이때 원하는 디자인의 라스트가 달라지면 갑피도 손을 봐야합니다.

  (추후 패턴제작에 관련하여 설명시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남성구두는 크게 바닥갑피로 나뉘지만.

 

바닥에는 창이 몰딩이냐 가공창이냐, 가공창 중에서도 홍창이냐 고무창이냐,

고무창 중에서도 우드굽이냐 아니냐에 따라 공정도 각각 다릅니다.

 

라스트가 어떤가에 따라 각각의 철형(고무판이나 홍창의 판을 구두 바닥모양으로 자를 수 있도록

쇠로 만튼 틀) 제작도 다 따로 해야 하구요~

세피(신발창의 둘레를 감싸는 것)도 몇mm냐 다 다릅니다.

 

갑피 는 재단, 재단에서도(내피재단, 외피재단, 접음부분 스카이빙(가죽을 앏게 깍는 작업)

을 거치고 재단된 재단물로 갑피를 완성 하기까지는 수십가지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처럼 수 많은 과정을 거쳐 하나의 남성수제화가 제작됩니다.

 

위에 잠깐 잠깐 비친 바닥이나 갑피의 세부 제작 과정에 대해서도 앞으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슈마허킴 블로그 http://blog.naver.com/schuma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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